Warning: mysql_fetch_array():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MySQL result resource in /web/home/hobakmotel/html/board/board_view.inc on line 32


제목 모텔임대 처음 시작하는 분에게 호박모텔이야기 2
작성자 작성일시 조회 867 추천 7
연락처
내용



처음 모텔임대 구할때 고민되는 것 중에 이 권리금 부분일 것입니다.

모텔에서 권리금은 시설적 부분도 있지만, 대게 영업적 권리금과

바닥 권리금으로 받는 경우가 많아 어떻게 보면 나중에 받기 힘든

금액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 역시 맞는 말입니다.

타 업종도 어느 정도 비슷하지만, 모텔 같은 경우 시설적 투자해도

주변 지역이 좋아도 매출지표가 안 좋으면 권리금 자체를 받지 못하는

업종입니다. 고정지출과 월세가 높아 매출부분이 안 좋으면,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소견과 지금까지 경험으로 볼때 권리금 무서워 하지 말고, 정확한

매출지표와 정확한 영업적 인수인계 그리고 몇개월간 지속적인 통화가

가능한 운영자가 요구하는 권리금이라면 지불하고 운영하시는 것이

임대 후 운영시 큰 매출적 어려움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하는 분에게 이런 권리금은 어떻게 보면 모텔 교육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모텔에서 매출을 유지하는 방법과 노하우도 배울 수

있으며, 모텔 건물에 대한 시설적 부분에 대한 조언과 수리 방번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전 운영자와 등지고 시작하는 것은 유경험자분에게도 위험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모텔에 권리금이 있을 경우 계약기간을 나누어 권리금을 고정지출로 잡고

이후 내게 한달에 얼마를 벌어 갈 수 있는지 생각하고, 투자대비 수익성이

좋은지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권리금은 보장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한가지 모텔 같은 경우 권리금이 양날의 칼인 경우가 많습니다.

모텔 운영시 직접하지 않으며, 매출적 차익이 있을 수 있는 것을 이용해서

권리금만 챙기는 분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모텔은 어떻게 보면 사람과 인연을 어떻게 맺어 가는가에 따라 꾸준히

모텔업종으로 이어지는가 아닌가가 판가름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이나 친인척이 모텔장사를 이어가는 것도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모텔은 고정지출 비용이 평균적으로 꾸준히 발생하는 업종입니다.

매출이 나오지 않아도 매출이 나올때와 고정지출 비용은 크게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무조건 한번쯤은 확인해야하는

일입니다. 고정지출 비용 중 많이 차지하는 것은 난방및 온수 전기, 월세

인건비 이며, 세탁비(자체세탁제외), 비품비,세탁비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이지 않는 고정지출비용! 복합건물일 경우 관리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야 합니다. 관리비 포함 내역에 대한 꼼꼼히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 중요한 고정지출비용! 바로 야XX,여기XX 같은



어플 숙박광고비입니다. 이 비용의 폭이 크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광고비와 숙박가격에 대한 10~12프로 제외한 금액이 입금 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고정지출비용이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예약사이트 중이

앞에 두개 회사는 광고비 받으면서 숙박비에서 수수료 가져가는 것은

밤새 힘들게 일하는 숙박업 업종에서는 개선 되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울면겨자먹지 라는 표현이 맞는 말입니다. ㅜ.ㅡ



객실 수 대비 매출 그리고 거기에 맞는 고정지출비용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객실 30개초반 월매출 3천 같은 경우 월세 제외한 고정지출 비용은

약 1300~1400만원 정도는 잡는 것이 크게 낭패 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가 장기전으로 가면서 오랫동안 모텔장사하던 분들이

모텔장사 20년 대 재앙이라는 표현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타 업종과 비교해서는 재앙이라는 표현은 쓰는게 미안합니다.

자영업 페업 기준으로 볼때 순수 모텔장사는 페업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 모텔 구하다 보면 주변 말로 인해 정확한 판단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내가 사는 집을 구한다 생각하고 물건을 보는게 좋습니다.

모든 시간을 모텔에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집처럼 본인이 맘에 들어야합니다.

애정이 갖지 않은 곳은 오랫동안 머물 수 없습니다.

모텔임대 구할때 중개업자나 운영자나 정확하고 좋으니 본인이 보증하다고 아니면

책임진다고 들어가라고 합니다. 근데 그 사람들이 본인이 모텔 들어가고 나서

무슨 책임이나 보증을 서 줍니까? 그리고 장사 안되면 원망만 할 뿐이지 현재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져야 합니다.



모텔임대 들어가면 모든 책임과 일은 들어간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모텔 역시 장사입니다. 보장성 보험이 아닙니다. 다만 타 업종에 비해 통계적으로

꾸준한 매출로 인한 수익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출지표 카드및 어플과 현금 비율 그리고 고정지출비용에 대한 분석 누가 하는게

아니라 본인 직접 확인하고 생각 후 판단 내린 후 들어가야 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 마인드로 움직인다면 큰 성공부터 작은 성공이 다가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

첨부 #호박모텔이야기.jpg #호박모텔이야기 #모텔임대.jpg #호박모텔이야기 #모텔임대 #모텔매매.jpg #호박모텔이야기 #모텔임대 #모텔매매 #모텔창업.jpg
모텔임대 처음 시작하는 분에게 호박모텔이야기 1